Sunny

활동 장소 : 온/오프라인
활동 기간 : 2021.04.05~2021.10.31
활동 시간 : 매주 화요일 16:00~18:00 (주 1회 정기회의 필수)
※ 매주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상기 주차별 활동 내용과 일정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가. 아동학대예방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.

나. 챌린지 프로젝트의 경우, 정기회의 외 추가 리서치 등의 활동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.

모든 일정(체크인워크숍, 역량강화워크숍, 성과공유회 등)에 참석해주셔야 하며, 불참시 탈락됩니다.

* 4월 4주차는 중간고사 기간으로 활동을 진행하지 않습니다.
* 6월 2주차는 기말고사 기간으로 활동을 진행하지 않습니다.
* 10월 2주차는 중간고사 기간으로 활동을 진행하지 않습니다.
* 9월 21일 화요일은 추석연휴 기간으로 활동을 진행하지 않습니다.

[프로젝트 소개]
코로나 19로 신고 의무자와 만나지 못해 아동학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동이 스스로 학대 피해를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프로젝트 입니다.

[기획배경 및 해결과제]

1. 아동학대 신고율은 감소 아동학대는 증가

보건복지부가 지난 8월 발표한 ‘2019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’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 및 학대 판단 건수는 증가 추세다. 2019년 국내외 신고건수는 4만1389건으로 2018년 3만6417건에 비해 4972건 늘었다. 최종 학대 판단건수도 2018년 2만4604건에 비해 2019년 3만45건으로 5441건 증가했다. 아동학대 행위자의 유형을 보면 2019년 기준 ▲부모(75.6%) ▲친인척(4.4%) ▲유치원·보육원·학원·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등 대리양육자(16.6%) ▲타인(2.2%) ▲기타(1.2%) 순이었다.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개학 연기, 비대면 온라인 학습 등이 이뤄지면서 아이들이 가정에서 생활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났고, 양육자 없이 홀로 집에 있는 경우도 생겨났다.
[출처] 경기신문 (https://www.kgnews.co.kr)

[주요 활동 내용]
기존에 있는 아동학대예방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합니다. 도출한 내용을 토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초등학생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합니다. 여러 수정작업을 거친 후 전문성이 검증된 아동학대예방교육 자료를 아동 교육 전문기관에 배포하여 실질적인 아동학대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확산시킵니다.

• 가. 체크인워크숍, 역량강화워크숍, 성과공유회 등 교육 제공
  나. SUNNY KIT 제공
  다. 팀별 활동비 제공
  라. 활동 수료 후 모든 활동(성과공유회 포함) 참여자에 한해 SUNNY 수료증 발급
  ※ 자원봉사 시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.

• 가. 대학생(재/휴학생)으로 활동에 지속적, 열정적으로 참여 가능한 자
  나. 체크인워크숍, 역량강화워크숍, 성과공유회 등 모든 일정에 모두 참석 가능한 자 (불참시 탈락)
  다.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며 만들어나갈 역량과 열정이 있으신 분
  라. 아동 학대 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
  마. 아동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이 충분한 분
  바. 일러스트(AI), 인디자인(ID) 가능자 우대 * 포트폴리오 제출 우대